'평범한 지역 주민들이 뮤지컬을? 그럼 취미생활 수준의 동아리 모임같은 거 아닌가요?' 라고 의심하실 수도 있습니다.충남 부여에서 「부여안다」 김한솔 대표가 뮤지컬 사업을 해보겠다고 했을 때, 모두들 반신반의 했으니깐요.그런데 시간이 갈수록 구성원을 모으고, 연습을 하고, 공연 날짜가 정해지고, 김한솔 대표의 머릿속에서만 그려지던 꿈들이 실현되어 가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뭉클하기도 했습니다.작년 여름, 처음 김한솔 대표를 뵀을 때 이렇게 말씀하셨어요.오는 7월 2일, 이러한 자연의 위로를 가득 받은 부여군민들이 만든 뮤지컬을 함께 보며 함께 느껴보아요.
부여에서 퍼지는 하나의 울림(A COMMON BEAT)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