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잉지(豆仍只)’는 현재 세종시이며 과거 연기군의 백제시대 지명입니다. 조치원에서 활동하는 지역성을 나타내기 위한 이름이며 영어로는 ‘Doing Zee’라고 하여 감탄사가 나오는 일을 하는 청년들이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두잉지프로젝트는 지역에 숨겨져 있었던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문화콘텐츠개발로 복합문화공간인 조치원문화정원에서 지역주민과 지역의 활기를 되찾고, 다양한 세대가 화합할 수 있는 목적으로 세대간 통합된 조치원만의 향수로 가득한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